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의 유아동복 '베베드피노'가 S/S 시즌에 이어 디즈니 글로벌 캐릭터 ‘위니더 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F/W시즌에는 사랑스러운 ‘위니더 푸’ 캐릭터 아트워크에 베베드피노의 키치한 감성과 컬러감을 결합, 재해석해 더욱 다양한 패턴과 제품으로 선보였다.

특히 베이비, 키즈 연령대에서 착용할 수 있는 폭넓은 사이즈, 아이들이 활동하기 편안한 핏의 상하복 세트, 아우터, 원피스, 실내복 컬렉션이 출시되어 남매, 자매, 형제 등 등원룩은 물론 여행, 캠핑 등에 활용하기 좋다. 베베드피노 관계자는 “이번 위니더 푸 협업 컬렉션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가방, 모자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했다"고 말했다.

또한 "F/W 컬렉션 오픈을 기념해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상품 구매 고객에게 한정적으로만 증정되는 특별한 사은품도 준비돼 있다. 베베드피노와 함께 다가오는 겨울 준비를 더 따뜻하게 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베베드피노의 FW 디즈니 ‘위니더 푸’ 컬렉션은 온 ·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출시한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