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션시장 판도 바꿀 '슈프림 ' 국내 상륙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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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30조회수 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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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슈프림을 국내에서 볼 수 있을까? 2023년 슈프림의 한국 상륙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한국 패션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브랜드는 지난 1994년 제임스 제비아(James Jebbia)가 시작한 브랜드로 스케이트보드 굿즈에서 시작해, 지금은 어패럴로 확장하면서 현재 전 세계로 두터운 팬덤층을 구축하고 있다.

    슈프림은 그간에도 직진출 혹은 국내 파트너를 찾는 형식으로 여러 차례 한국 입성 소식이 들려왔었으나 몇 차례 무산을 반복하다가 드디어 내년 타이밍을 잡고 직접 들어오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현재 슈프림 유통망은 전 세계 7개 국가에서 14개 매장을 전개 중이며 이번 한국 론칭이 된다면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한편 이 브랜드는 지난 2020년 미국의 대형 패션 그룹인 VF코퍼레이션이 인수하면서 세계 유통 맵을 다시 그리고 있는 중. VF는 노스페이스와 반스 팀버랜드 등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형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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