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창조-니엘', 여름 미니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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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07조회수 9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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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틴탑 출신 창조와 니엘이 여름 날 가장 특별한 미니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미니 콘서트의 이름은 'Summer Weekend(제작 투자 : 유니온픽처스)'로 무더운 여름을 노래와 퍼포먼스로 시원하게 바꿔줄 마음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미니 콘서트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다양한 이벤트와 오직 7월 23일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16일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창조는 이번 미니 콘서트에서 신곡으로 꾸며진 매력적인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니엘 역시 지난 공연과는 또 다른 느낌의 퍼포먼스와 곡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미니 콘서트는 창조와 니엘의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연결하는 데에 큰 신경을 쓴 것이 눈에 띈다. 기술적 투자가 필요한 영역으로 대형 기획사 및 아티스트 중심으로 진행되던 XR 스테이지도 준비되고 있으며, 두 아티스트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보다 퀄리티 있는 스트리밍을 보여주고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여름 날 가장 특별한 추억으로 완성될 미니 콘서트 'Summer Weekend'는 오는 7월 23일 서경대학교 문예 홀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멜론 티켓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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