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화성발안점 오픈 3일만에 2억 매출 기염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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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26조회수 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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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캐주얼 브랜드 ’폴햄’ 이 공격적으로 매장 오픈을 이어가며 무서운 상승세로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이달 들어 595㎡(180평) 규모의 롯데마트 통영점에 지난 22일 화성발안점을 661㎡(200평) 규모로 오픈했다.

    폴햄과 폴햄키즈 복합 매장으로 구성한 로드숍 화성발안점은 오픈 3일만에 2억여원 매출액을 기록했다. 폴햄과 폴햄 키즈 복합 매장으로 1층에는 남성 조닝, 2층에는 여성과 키즈 조닝으로 전 연령층의 고객을 공략할 수 있는 거점 매장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대형 매장인 만큼 넓은 쇼핑 공간을 확보하며 고객 중심 동선을 최우선으로 구성한 상품 조닝에 주력해 플리스 맨투맨, 캐시미어 스웨터, 덤블 플리스, 알래스카 구스 다운 및 코트 같은 겨울 아우터류에 집중하여 메인 조닝을 구성했다. 실내뿐 아니라 원마일웨어로 활용 가능한 룸웨어와 겨울철 필수 발열 이너웨어인 핫스킨을 포함한 홈어라운드 라인 조닝도 추가 구성하여 새롭게 선보였다.

    폴햄은 소비 트렌드가 비대면 채널로 옮겨가는 것과 대조적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함과 동시에 한발 앞선 시즌 아이템 출시, 이종업계 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상품을 출시하는 등 상품 경쟁력에 특화된 마케팅이 뒷받침되면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탄탄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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