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사, 인기 인플루언서 브랜드 '마뗑킴' 단독 유치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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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5조회수 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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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대표 조만호) 전개하는 여성 전문 패션 스토어 ‘우신사'가 패션 브랜드 ‘마뗑킴(Martin Kim)’을 온라인 유통사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유치했다. 마뗑킴은 인스타그램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10만명 가까운 팔로워를 보유한 김다인 대표가 전개하는 브랜드다.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하게, 일상 어디에나 조화롭게 입을 수 있는 룩을 모티프로 한다.

    마뗑킴은 지난 2015년 론칭 이후 시그니처 상품인 파리 미들백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백, 슈즈, 의류를 선보이며 팬층을 확보했다. 독특한 실루엣과 중성적인 무드가 특징이라 여타의 온라인 디자이너 여성복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들이 온라인 편집숍에 입점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우신사는 마뗑킴 공식 입점을 기념해 2020 F/W 1차 신상품을 발매일 전에 구매할 수 있는 프리오더를 진행하고, 최대 12%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F/W 시즌 컬렉션은 다양한 핏과 위트있는 디테일을 강조한 스타일로 마뗑킴만의 모던 시크룩을 한층 강화했다. 스프리트 가죽으로 텍스처 포인트를 가미한 미들 기장의 ‘이지 부츠’와, 가방 전체를 지퍼로 두른 디테일과 쉐입 변형 스타일이 돋보이는 ‘폴 백’이 올 하반기 시즌 대표 상품이다.

    한편 무신사는 입점에 맞춰 김다인 마뗑킴 대표의 일상을 24시간 밀착 취재한 무신사TV ‘디렉터스 다이어리’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만5000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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