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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웨이브] 마크곤잘레스, 1020 대표 브랜드로
Tuesday, Aug. 11, 2020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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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언택트 소비, ZM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중무장한 유통대전 속에서 본인들만의 색깔로 꽃을 피우고 있는 온라인 브랜드 주역 22곳을 집중 조명했다. 이들은 기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진출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견인하고 있다.
그 첫번째 주역은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마크곤잘레스다. 올해 마크곤잘레스는 커버낫보다 더 높은 성장율을 기록하며 연매출 300억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2년 전 50억원에서 올해 6배 가량 성장한 수치다. 마크곤잘레스의 성공 요인은 △공격적인 버스쉘터 마케팅 △마크곤잘레스라는 아티스트 DNA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풀어낸 것 △무신사와 쇼케이스 협업으로 꼽힌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탄탄하게 구축한 콘텐츠 홍보와 S사이즈 확충은 주력유통인 무신사와 함께 화력을 일으켜 1020대 고객은 물론 여성 고객 유입을 대폭 끌어올렸다. 마크곤잘레스는 고유의 시그니처 엔젤로고를 통해 다양한 그래픽을 바리에이션하고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게 잡혀 있기 때문에 어떤 컬레버레이션과도 잘 어우러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곤은 올해를 디딤돌로 삼아 내년 더 광폭적인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마크곤잘레스가 추구하는 아티스트 정신과 문화를 많은 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그 첫번째 주역은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마크곤잘레스다. 올해 마크곤잘레스는 커버낫보다 더 높은 성장율을 기록하며 연매출 300억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2년 전 50억원에서 올해 6배 가량 성장한 수치다. 마크곤잘레스의 성공 요인은 △공격적인 버스쉘터 마케팅 △마크곤잘레스라는 아티스트 DNA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풀어낸 것 △무신사와 쇼케이스 협업으로 꼽힌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탄탄하게 구축한 콘텐츠 홍보와 S사이즈 확충은 주력유통인 무신사와 함께 화력을 일으켜 1020대 고객은 물론 여성 고객 유입을 대폭 끌어올렸다. 마크곤잘레스는 고유의 시그니처 엔젤로고를 통해 다양한 그래픽을 바리에이션하고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게 잡혀 있기 때문에 어떤 컬레버레이션과도 잘 어우러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곤은 올해를 디딤돌로 삼아 내년 더 광폭적인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마크곤잘레스가 추구하는 아티스트 정신과 문화를 많은 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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