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전무, G&A그룹 합류 영업 총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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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조회수 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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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원 전무가 G&A그룹(대표 정춘배)에 합류한다. 이곳에서 백화점 가두점 등 영업파트를 총괄하게 될 그는 주요 백화점과 가두점을 필두로 고급화와 볼륨화를 함께 가져갈 계획이다.

    이 전무는 1960년생으로 1987년 한양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제일모직 빌트모아사업부와 성도 톰보이와 데코에서 활동했다. 또한 1999년에는 지에스지엠에서 10여년간 캐주얼 총괄 사업부를 맡았으며 연승어패럴 클라이드앤에도 몸담았다. 이 외에도 젯아이씨의 웨스트우드와 라페스포츠 터누아에서 아웃도어 총괄 본부장을 지내기도 했다.

    한편 G&A그룹은 그랑드보떼 액세서리와 여성 의류, 백을 전개중이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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