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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코리아 '티막' 전속모델 성훈과 인지도 확대 주력
Monday, May 27, 2019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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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경기용 수영복 제조 회사 튤립코리아(대표 박용준)의 수영복 브랜드 '티막(TMAK)'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배우 성훈과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위한 마케팅에 주력한다. 배우 성훈은 최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발탁돼 전직 수영 선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공개된 수영복 화보에서도 현역 시절 못지 않은 멋진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해 매력을 발산했다.‘티막’의 차별화된 원단 기능성과 상품의 디자인에 따라 인상적인 포즈와 표정 등을 선보이며 '출발 전 긴장감을 최고의 경기력으로 만든다'는 의미인 'TAKE YOUR MARK'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표현했다.
실내수영복 전문 브랜드 티막(TMAK)은 지난해 2018년 11월 브랜드를 런칭하고 성훈과 전속 모델을 계약하여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튤립코리아의 56년 제작 노하우를 통해 자체 개발한 기능성 원단 ‘웨일스킨’과 과 듀퐁의 소로나를 사용한 고신축 소재을 적용했다. 입문자부터 마스터급 사용자까지 각각 만족할만한 상품을 개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티막은 올림픽수영장을 비롯한 전국의 30여개 실내수영장에 직영매장이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국내 대형 백화점 종합몰과 자사몰인 티막스토어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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