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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보 대표 등 컬럼비아 전직원 '곰인형' 만든 이유는?
Wednesday, Nov. 21, 2018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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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심한보)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위시베어 만들기’를 진행했다. 심한보 대표를 포함해 전 직원이 동참해 90여개의 위시베어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전달하기로 한 것. ‘위시베어 만들기’는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아이의 소원을 이뤄주는 곰인형을 만들어 선물하는 활동이다.
또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 성취 기금 마련을 위한 ‘2018 메이크어위시 바자회’에서 컬럼비아 다운 재킷과 가방, 장갑 등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후원해 따뜻한 마음을 이어갈 예정이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곰인형을 만드는 이색적인 봉사활동에 전 직원이 적극적이고 즐겁게 동참했다”며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위시베어’가 난치병 아동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 성취 기금 마련을 위한 ‘2018 메이크어위시 바자회’에서 컬럼비아 다운 재킷과 가방, 장갑 등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후원해 따뜻한 마음을 이어갈 예정이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곰인형을 만드는 이색적인 봉사활동에 전 직원이 적극적이고 즐겁게 동참했다”며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위시베어’가 난치병 아동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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