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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미, 솔리드옴므 30주년…서울컬렉션 오프닝 장식
Tuesday, Oct. 16, 2018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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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우영미의 솔리드옴므가 올해 론칭 30주년을 맞았다. 어제(15일) 30주년 기념 패션쇼 '솔리드/비욘드 30'을 19 S/S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패션쇼로 진행해 주목 받았다.
브랜드 3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서울패션위크의 개막을 알리는 디자이너로 등장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패션쇼는 베트남 무캉차이에서 영감을 받은 거대 구조물 사이를 100명의 모델이 누비면서 18 F/W, 19 S/S 컬렉션의 100개 착장을 선보였다.
아티스트 시피카의 감각적인 라이브 공연과 함께 아웃도어 런웨이에서 존 레논의 반전사상을 담아낸 18 F/W, 베트남 전후 일상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새롭게 해석한 19 S/S를 통해 새로운 솔리드의 남자를 제안하고 있다.
19 S/S는 18 F/W 시즌의 '반전 (anti-war)' 콘셉트를 다시 한번 녹였으며 전쟁 후의 다양한 물자를 재활용한 베트남 특유의 라이프 스타일을 독창적인 디자인과 소재의 조합으로 나타냈다.
라벤더, 그린, 오렌지 등 강렬함이 느껴지는 화려하고 선명한 팔레트를 기반으로 믹스매치, 패치 등 지금까지 솔리드옴므가 선보였던 레이어드 실루엣을 강조하며, 보다 진일보된 하이퀄리티 디테일을 제안한다. 또한, 2개의 시즌이 교차되는 패션쇼가 종료된 후 서사무엘, 글렌체크, Cadejo 라인업의 애프터 파티를 진행했다.
브랜드 3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서울패션위크의 개막을 알리는 디자이너로 등장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패션쇼는 베트남 무캉차이에서 영감을 받은 거대 구조물 사이를 100명의 모델이 누비면서 18 F/W, 19 S/S 컬렉션의 100개 착장을 선보였다.
아티스트 시피카의 감각적인 라이브 공연과 함께 아웃도어 런웨이에서 존 레논의 반전사상을 담아낸 18 F/W, 베트남 전후 일상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새롭게 해석한 19 S/S를 통해 새로운 솔리드의 남자를 제안하고 있다.
19 S/S는 18 F/W 시즌의 '반전 (anti-war)' 콘셉트를 다시 한번 녹였으며 전쟁 후의 다양한 물자를 재활용한 베트남 특유의 라이프 스타일을 독창적인 디자인과 소재의 조합으로 나타냈다.
라벤더, 그린, 오렌지 등 강렬함이 느껴지는 화려하고 선명한 팔레트를 기반으로 믹스매치, 패치 등 지금까지 솔리드옴므가 선보였던 레이어드 실루엣을 강조하며, 보다 진일보된 하이퀄리티 디테일을 제안한다. 또한, 2개의 시즌이 교차되는 패션쇼가 종료된 후 서사무엘, 글렌체크, Cadejo 라인업의 애프터 파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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