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코퍼레이션, 남성 언더웨어 ‘언코티드-247’ 론칭

    강지수 기자
    |
    18.10.16조회수 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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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커머스 기업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이 최상급 원단과 기능성을 제공하는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 ‘언코티드-247(UNCOATED-247)’을 론칭했다. ‘언코티드 247’은 ‘편안한 24시간 7일’이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남성들의 일상을 쾌적하게 돕는 기본적인 언더웨어를 선보인다.

    첫 라인업은 기능성 속옷 ‘박서브리프(BOXER BRIEFS)’ 7종이다. 웨이스트밴드와 메인원단을 각각 다양한 컬러로 조합해 디자인 선택지를 넓혔다. 상품은 모두 ‘로라이즈(LOW RISE)’ 형태로 허벅지를 덮는 부분이 짧고 간결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직접 기획한 ‘247원단’은 흡습성이 높고 부드러운 친환경 섬유 ‘마이크로 모달’과 내구성 높은 에어제트 방적사의 ‘에코실’, 고탄성의 ‘라이크라’를 조합해 제작했다.

    아울러, 속옷의 주요부분에는 ‘전자파 완화원단’을 추가로 보강해 유해전자파의 체내 흡수를 완화(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인증)시키며, 스마트폰과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남성들의 일상생활에 안전성을 더한다.

    나세훈 블랭크코퍼레이션 브랜드 디렉터는 “방적-편직-염색-가공-재단-프린트-봉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부문별로 나누어, 각각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제조사들과 함께 최상의 상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기획과 디자인 과정에서 항상 최고의 원단을 추구할 계획이다. 만약 필요한 것을 찾지 못하면 '247원단'과 같이 자체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이번 ‘언코티드-247’의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전개중인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달에는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렉싱(FLEXIN)’을 리뉴얼해 주요 상품 ‘바디스프레이’를 누적으로 25만 개를 판매했다. 후속 론칭한 남성 피팅 이너웨어 ‘플렉스 팩’과 ‘플렉스 숄더웨어’도 누적판매량 10만 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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