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강태수 상무→ 블랙야크 行, 새바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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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1.17조회수 1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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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도어 전문업체 네파(대표 이선효)의 백화점사업본부를 맡아왔던 강태수 상무가 블랙야크로 자리를 옮기며 크고 작은 변화가 일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강 상무는 첫 직장 톰보이를 출발로 남성복 「코모도」 영업, 캐주얼 「빔스」 및 아동복 「톰키드」, 패션잡화 「톰보이위즈」, 메가톰보이 등의 영업부장을 겸직했다. 이어 SK네트웍스에서 DKNY 팀장, 오브제 팀장, 프레스티지 영업팀장으로 경력을 쌓았다.

    이후에는 LF에서 영업전략2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여성복과 수입, 잡화, 리테일 등 총 25개 브랜드 530개 매장의 백화점 영업을 관장했다. 그는 이곳에서 백화점과 아울렛 등 유통 채널을 책임지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다.

    패션문기업과 대기업 아웃도어 전문업체를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던 그가 블랙야크에서 어떠한 전략을 펼쳐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다시 한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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