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새 대표에 나이키골프 출신 배정원氏

    곽선미 기자
    |
    22.01.21조회수 1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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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가 새로운 대표로 '나이키골프' 출신 배정원씨를 선임했다. 배정원 신임 대표는 마케팅에 대한 감각이 탁월한 인물로 1월 3주차에 취임해 새로운 컬럼비아를 이끌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2003년 나이키코리아 브랜드 매니저로 시작해, 2008년 축구 부문 사업 이사를 거쳐 2011년부터 2016년 중반까지 나이키코리아 골프부문 영업 총괄 이사로 활약했다. 당시 골프 비즈니스 역량을 크게 키우고 외형을 확장하는 성과를 올리면서 2016년 7월 골프사업부 대표가 됐고, 최근까지 나이키골프부문 대표직을 이어왔다.

    한편 2015년 10월부터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를 이끌어 온 심한보 대표는 지난해까지 브랜드 에이지를 다운시키고, 전년대비 11.4% 신장한 1483억원대 규모를 회복시키는데 공헌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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