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황신혜∙김태희 효과... 코트 인기↑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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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3조회수 13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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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정(대표 박순호)의 올리비아로렌이 올 겨울 황신혜, 김태희 등의 효과로 코트 판매가 순항 중이다. 황신혜는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올 겨울 주력 상품인 '시네마 코트'를 착용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방송 이전과 비교해 판매량이 220%나 상승했다.

    패션업체 대표이자 셀럽인 ‘김정원’역으로 활약하는 황신혜는 핑크 스트라이프가 포인트로 가미된 블랙 컬러 터틀넥에 화사한 블루톤 체인백을 매치한 컬러 포인트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투웨이 스타일로 활용도가 높은 ‘시네마 후드 머플러 코트’는 드라마 상품 노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김태희는 올리비아로렌의 전속모델로서 3545 여성들의 데일리 패션을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왔다. 요즘은 변덕스런 날씨 때문에 탈착형 코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리비아로렌 ‘시네마 후드 머플러 코트’는 밑단으로 내려갈수록 좁아지는 코쿤 핏 실루엣이며 은은한 멜란지 패턴의 컬러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코트에 달린 부드러운 니트 소재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머플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초겨울에는 머플러를 다른 아우터 위에 함께 걸치거나 니트 위에 둘러주는 식으로 연출해 패션을 한 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한편 ‘시네마 후드 머플러 코트’는 올리비아로렌의 겨울 시즌 화보 속 ‘김태희 아이템’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화보 속에서 모델 김태희는 톤다운된 블루톤 팬츠를 함께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제안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올리비아로렌 투웨이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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