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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출신 유제민 대표, 남성복 론칭

Thursday, Sept. 10,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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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출신의 유제민 씨가 패션사업에 도전한다. 지난해 크로우 법인을 설립하고 올 8월에 남성복 '탑갤런트'를 선보이게 됐다. 2030 직장인을 주요 타깃으로 삼아 편안한 데일리 룩과 일상과 출근을 겸할 수 있는 비즈니스 룩을 중점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유 대표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7년간 이랜드리테일에 근무하면서 여러 패션 브랜드들과 유통 생태계를 알게 됐다"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남성복이었으며, 틈새시장이 있다고 보고 어려운 시기지만 브랜드를 론칭했다. 탑갤런트가 빨리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 직장인 남성들은 옷입는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남성복 브랜드들은 과거 방식에 머물러 있고, 캐주얼 브랜드에서 일부 선보이는 비즈니스 룩은 퀄리티가 낮아 이 중간쯤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탑갤런트는 팬츠 4만~8만원대, 셔츠 4만~5만원대를 메인 상품군으로 가져가면서 겨울에는 코트 14만~19만원선으로 제안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티셔츠류는 3만~5만원대로 내놔 이너 아이템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첫 오픈은 와디즈를 통해 코트부터 내놓았다. 그리고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서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 오프라인은 원더플레이스, 바인드, 에이랜드 같은 편집숍에 입점하거나 백화점 팝업스토어도 기획 중이다. 단독 매장은 내년 F/W시즌으로 보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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