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김태희 원피스'로 여름 매출 잡는다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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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조회수 1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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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정(대표 박순호)의 올리비아로렌이 올 여름 '김태희 원피스'를 매출 주력상품으로 내세운다. 이번에 출시한 서머 아이템 '선샤인 원피스'는 시원함과 스타일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상품이다.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실천되면서 조심스럽게 일상으로 복귀하는 분위기인 요즘, 그 동안 편안함만 추구했던 집콕패션에서 스타일까지 더한 룩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선샤인 원피스’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켜 준다.

    셔츠형 디자인으로 여름철 원피스로는 물론 단추를 오픈해서 입으면 가볍게 걸치기에 좋은 셔츠 아우터로도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감각적이고 비비드한 레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캐주얼한 신발이나 모자와 함께 매치하면 리조트룩이나 데일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재킷과 구두 등 포멀한 분위기 연출을 돕는 아이템과 매치하면 오피스룩으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좋다. 함께 구성된 벨트로 실루엣을 잡아주면 더욱 날씬하고 다리를 길어 보이는 효과도 줄 수 있으며, 핏 앤 플레어 라인으로 단품 한 벌만으로도 우아하고 드레시한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조금 더 활동성을 높이고 싶다면 비비올리비아의 ‘코튼 포켓 벨트 원피스’를 추천한다. 올리비아로렌 내 라이프스타일웨어 비비올리비아의 ‘코튼 포켓 벨트 원피스’는 코튼 혼방의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가슴 부분 빅포켓 디자인으로 실용성도 더했다. 밑단 양쪽에 있는 트임은 움직임에 따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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