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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SK바이오랜드 지분 인수 '결정된 바 아냐'

Monday, June 1, 2020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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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대표 김형종)이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원료사 SK바이오랜드의 지분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직 100% 확정된 사항은 아니라고 SK바이오랜드 측은 주장했다.

이근식 SK바이오랜드 대표는 지난 5월28일,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시스템을 통해 "당사의 최대주주인 SKC에게 당사의 지분 매각과 관련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HCN과 논의중이나, 매각여부와 그 조건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고 고지했다. 지분 인수와 관련된 내용은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랜드는 지난 1995년 천연물을 이용해 의약품과 화장품, 기능성 식품 등 원료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한 화장품 제조사다. 지난 2001년 코스닥 시장 상장 후 매매를 개시했다. 이 회사는 현재 화장품 원료 산업과 건강식품원료, 의료 기기와 원료 의약품 사업으로 구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진행 중이다.

SK바이오랜드의 최대 주주는 화학사업 등을 전개하는 SKC로, SK바이오랜드 전체 지분율의 27.9%를 가지고 있다. 현재 현대백화점그룹 측이 SK바이오랜드의 지분을 매입한다면 특수 관계인을 포함한 28%의 지분을 사들일 것으로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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