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15년만에 컴백한 전지현과 뉴 스타트

    곽선미 기자
    |
    20.02.24조회수 28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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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다노(대표 한준석)가 15년만에 다시 한 번 전지현과 손을 잡았다. 지오다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다시 돌아온 지오다노의 그녀'라는 글과 함께 전지현의 S/S 화보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전지현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약 5년 동안 지오다노의 모델로 활약하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다. 현재는 글로벌 SPA브랜드와 비교되는 퀄리티 좋은 베이직 캐주얼로 인지도가 높지만, 전지현이 모델이던 당시에는 섹시 캐주얼 브랜드로 유명했다.

    지오다노는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지현 블레이저' '전지현 슬렉스' 등 그의 이름을 걸고 이번 시즌 대표 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15년만의 작업에도 전과 다를 바 없는 훌륭한 프로포션과 비주얼로 지오다노의 2020 S/S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그는 최근 과거 전속모델로 활약했던 브랜드들의 뮤즈로 다시 한 번 발탁되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어, 이번 시즌 지오다노 역시 전지현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상품력만큼 이슈성까지 얻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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