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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크리에이터 '펭수' 신드롬! 패션가 관심 집중
Thursday, Oct. 31,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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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오~ 자이언트 펭귄 하나뿐인 크리에이터 펭펭!' 그야말로 펭수월드다. 남극에서 스위스를 거쳐 서울로 헤엄쳐서 온 EBS 연습생 10살 펭수가 방송사와 라디오, 출판까지 섭렵하며 열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최근에는 펭수에 숟가락 얹는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펭수효과'를 누리려는 언론, 업체들이 줄을 잇고 있다.
가끔 펭귄어로 엄마아빠를 찾기도 하고, 춤과 노래를 모두 섭렵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고 있는 펭수는 아이들부터 2030대 어른들까지 섭렵하며 범국민적인 캐릭터로 부상하고 있다. 팬사인회도 벌써 서울, 부산 두번이나 진행했다.
이에 패션가 또한 '펭수'잡기에 관심이 높다.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하는 국내 SPA형 캐주얼 업체들과 유통가에서 펭수 모시기에 나섰다. 유튜브에서 살짝 노출된 펭수 모자와 펭수 티셔츠 만으로도 36만 구독자들의 판매 문의가 줄을 잇고 있어 펭수 쟁탈전은 더욱 가속화될 예정이다. 펭수가 연습생 신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협업 문의는 EBS와 정식으로 상의해야 한다.
펭수는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토대로 지친 국민들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있다. 힘내라는 말보다 사랑해라는 말로 꼬마부터 어른까지 치유해주고 있는 펭수 덕에 많은 이들이 웃음을 얻는다. '엣헴송' '요들송' 등 다양한 분야의 노래를 스스럼 없이 소화해내는 펭수. 김명중 사장이름도 거침없게 불러대지만 마음은 따뜻한 펭수와 국내 패션 브랜드가 협업한다면 이보다 즐거운 일이 어디있을까?
사진출처: 유튜브 <자이언트펭TV> 캡처 갈무리
가끔 펭귄어로 엄마아빠를 찾기도 하고, 춤과 노래를 모두 섭렵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고 있는 펭수는 아이들부터 2030대 어른들까지 섭렵하며 범국민적인 캐릭터로 부상하고 있다. 팬사인회도 벌써 서울, 부산 두번이나 진행했다.
이에 패션가 또한 '펭수'잡기에 관심이 높다.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하는 국내 SPA형 캐주얼 업체들과 유통가에서 펭수 모시기에 나섰다. 유튜브에서 살짝 노출된 펭수 모자와 펭수 티셔츠 만으로도 36만 구독자들의 판매 문의가 줄을 잇고 있어 펭수 쟁탈전은 더욱 가속화될 예정이다. 펭수가 연습생 신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협업 문의는 EBS와 정식으로 상의해야 한다.
펭수는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토대로 지친 국민들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있다. 힘내라는 말보다 사랑해라는 말로 꼬마부터 어른까지 치유해주고 있는 펭수 덕에 많은 이들이 웃음을 얻는다. '엣헴송' '요들송' 등 다양한 분야의 노래를 스스럼 없이 소화해내는 펭수. 김명중 사장이름도 거침없게 불러대지만 마음은 따뜻한 펭수와 국내 패션 브랜드가 협업한다면 이보다 즐거운 일이 어디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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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유튜브 <자이언트펭TV> 캡처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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