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단관리 ‘당질 제한식’으로 '먹고빼고' 주목

    패션비즈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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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9.05조회수 19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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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SNS를 통해 인플루언서는 물론 연예인들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대중의 ‘아름다움’을 향한 열망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유독 관심 받는 분야는 ‘다이어트’와 ‘미용’이다.





    다이어트는 체중 조절뿐만 아니라, 군살로 감춰졌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 다이어트 성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용적 측면이 부각되기도 한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는 보통 ‘운동’과 ‘식단조절’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칼로리 섭취는 줄이면서 소모량을 늘릴 때 만족스러운 결과가 따른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이 사실을 실행으로 옮기기란 쉽지 않다. 더욱이 다이어트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도 운동만큼이나 어렵고 힘들다.

    따라서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식단 관리가 무엇보다 절실하다. 또한 쉽고 간단한 방법이 유지하기도 좋다.

    예를 들어 최근 인기 있는 다이어트 방법 가운데 하나인 당질 제한식, 이른바 저탄고지(탄수화물을 제한하고 건강한 지방과 필수영양소들의 섭취를 늘리는 것)로 알려진 키토제닉을 살펴보면 더욱 그렇다.

    키토제닉 다이어트의 경우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지방을 빠르게 연소시키는 강력한 효과에 비해, 식단의 섭취를 장기간 유지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많다. 식단 구성 자체도 쉽지 않으며, 꾸준히 섭취하려면 많은 노력과 번거로움이 따른다는 아우성도 적지 않다.

    원래 당질 제한식이란 칼로리 제한 없이 당질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과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혈당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당뇨의 위험성까지 줄일 수 있는 건강요법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최근 국내외 여러 연구를 통해서 당 지수가 낮은 음식으로 식생활을 지속하면 칼로리를 제한하지 않아도 지방 연소 및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이목을 끈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강력한 다이어트 효과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라도 꾸준히 유지하기 힘들다면 실생활에 적용하기 힘들다는 평들이 제기되기도 했다. 또한 이러한 점은 대중이 체중조절을 위한 올바른 대체식단을 찾지 못하고, 순간적인 포만감과 각종 첨가물로 맛을 낸 가공식품들에 노출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물론 업계에서는 이러한 개선점들을 신제품에 반영해 소비자들을 공략하기도 한다. 최근 ‘당질 제한식’ 컨셉을 통해 식품협회로부터 체중조절용으로 공식 인정받은 ‘먹고 빼고’가 좋은 예다. 해당 제품은 별다른 마케팅 없이도 제품의 품질과 차별적인 완성도가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으며 조용한 히트를 기록해 업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특히 저탄고지 식단의 기본 구성을 맞추면서도, 인체에 최적화된 영양 밸런스를 위해 세계 31개국에 수출하는 국내 TOP 제조 업체의 연구인력들까지 개발에 참여한 점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일반 단백질보다 소화 흡수율이 높은 고순도 분리유청단백, 육류보다 흡수율이 월등한 생선 유래 콜라겐, 건강한 지방으로 알려진 코코넛 MCT오일(키토제닉 다이어트의 주재료), 포만감 형성에 유익한 차전자피 식이섬유, 필수 비타민 등 각종 유익 성분들을 최적의 노하우로 배합한 기술력은 제품 히트의 든든한 배경이 됐다.

    또한 항산화 및 면역력 증가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귤피, 생강, 강황, 산사, 뽕잎 등 5가지 허브와 코코아 함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달지 않으면서 맛도 좋다는 평이다.

    실제로 제품을 섭취한 소비자들은 “우유나 두유(200CC)에 타서 복용하면 한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충분한 영양이 포함되어 있다”, “물에 타서 먹어도 되지만, 한끼를 대신하기 위해서는 우유나 두유에 타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 감량에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만족을 표하기도 했다.

    ▲배부른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분 ▲맛있는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분 ▲필수 영양소를 섭취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분 ▲부담 없이 간편하게 한 끼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먹고빼고’가 제격이라고 추천되면서 최근 인기를 끌었다.

    요란한 마케팅 없이도 꾸준한 판매와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게 된 먹고 빼고의 사례는 업계 전문가들을 자극하기도 한다.

    한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굶거나 칼로리제한을 심하게 두는 간헐적 단식 등은 초기에 감량효과가 좋을 수 있지만, 몸이 적응하면 금방 칼로리 소비에 대해 절약모드가 발동되어 체중 감량이 정체되기 마련이다”라며, “오히려 균형 잡힌 저탄고지 식단 설계가 좋은 효과를 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먹고빼고’는 전자상거래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 ‘마이창고’를 이용해 제품을 고객들에게 배송하고 있어 안정적인 배송이 가능하다.

    회사 개발관계자는 “항상 힘들게 다이어트를 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제대로 된 다이어트 제품을 만들고 싶은 꿈이 있었다. 하지만 제품 재고관리와 물류 발송은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유통판매 사업시 자금과 인력이 가장 많이 들 수 밖에 없다”며, “마이창고를 통해 완성품 창고 보관 및 배송을 담당하는 물류까지 한번에 처리를 할 수 있어, 연구 개발에만 집중하면서 제품의 수준을 높일 수 있었다. 그래서 큰 마케팅 없이도 품질을 인정 받아 고객만족 향상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마이창고 서비스 소개 및 견적문의 www.mychan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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