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긴 여름 대비 신규 상품군 확대

    곽선미 기자
    |
    19.05.16조회수 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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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은 유난히 덥고 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일찌감치 휴가를 준비하는 소비자들 덕에 아쿠아샌들 등 워터 액티비티 용품 등이 브랜드들의 여름철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런 이름에 맞춰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올 여름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여름 상품군을 강화한다. 아쿠아샌들, 슬리퍼 등 주로 신발군에 집중한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계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고려한 신규 상품군 기획으로 계절별 매출 편차를 최소화 하고 있다”며 “레드페이스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4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은 신규 카테고리를 꾸준하게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레드페이스는 ‘아쿠아샌들’ 시리즈의 색상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예정이다. 매년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꼽히는 ‘아쿠아샌들’ 시리즈는 계곡과 해안 트레킹 등 여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뛰어난 접지력과 배수성, 통기성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노하우를 담은 고기능성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적인 보행을 도와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자체 기술인 콘트라 릿지 프로 워터 아웃솔을 적용해 수중이나 젖은 지면을 걸을 때도 미끄러짐이 적고,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웃솔 바닥에 하이브리드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신속한 배수성과 통기성으로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아쿠아샌들 외에도 레드페이스는 바캉스 및 여름철 워터 액티비티에 활용하기 좋은 조리, 슬리퍼, 슬링백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의류뿐 아니라 신발과 용품 등 폭넓은 상품군에 걸쳐 아웃도어 기술력을 접목한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찾는 소비자 니즈을 반영해 신규 상품군을 기획한 것이다.

    이번 시즌 신규 여름라인으로 기획된 아이템 중 하나인 조리와 슬리퍼는 꾸준하게 고객들의 개발 니즈를 받은 대표적인 여름 신규 상품으로, 기존 조리와 슬리퍼의 형태에 레드페이스만의 기술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아웃솔 바닥에 미끌림 방지 기능이 있어 습기찬 곳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으로 안전한 보행을 돕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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