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구원투수 캐주얼 「TMRW」 고객몰이 성공!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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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3.12조회수 1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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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데이즈(대표 황영광)의 아메리칸 어센틱 캐주얼 「TMRW」가 론칭과 동시에 유통 안착에 성공했다. 1월부터 3월 초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 18개를 오픈했으며 4월까지는 20개점, 올해 25개점까지 점포를 확장할 계획이다.

    신규 브랜드 출점이 저조했던 상황에서 「TMRW」의 등장은 반갑다. 정체성이 뚜렷한 브랜드 콘셉트도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을 수 없는 신선한 감도와 ‘하버드’를 주제로 클래식하게 풀어낸 상품이 눈길을 끌었다.

    멜그레이, 네이비, 버건디 등 빈티지 컬러를 활용한 로고 티셔츠와 니트류, 맨투맨 등은 오픈 직후부터 판매율이 좋다. 모던한 멋이 있는 점퍼류와 카디건, 셔츠류도 주력 상품이다. 촌스럽지 않은 「TMRW」의 특별함 덕분에 학부모 고객과 20대 초중반의 여성고객 구매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는 오픈 이후 5일동안 매출 6000만원 이상을 달성했다. 추위가 완전히 물러가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성과라 주목할 만하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캐주얼 이미지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

    황영광 대표는 “유통을 1~2달 사이 공격적으로 늘렸기 때문에 올해까지는 안정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다행히 많은 고객분들이 ‘신선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트렌드는 가미하되 차별화 될 수 있는 우리만의 감성을 꾸준히 끌고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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