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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마카롱~카페 '라뒤레살롱드떼' 국내 상륙
Tuesday, Sept. 27, 2016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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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마카롱 카페가 한국에 상륙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 이하 'SI' )이 전개하는 154년 전통의 프랑스 마카롱 브랜드 「라뒤레(Ladurée)」가 이달 2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등장했다. SI는 처음으로 마카롱 카페 콘셉트의 라뒤레 살롱 드 떼(SALON DE THÉ)를 열어 소비자들을 맞이한다.
「라뒤레」는 파리, 도쿄, 뉴욕 등에서 디저트를 파는 ‘카페’와 식사메뉴를 파는 ‘레스토랑’을 각각의 형태로 운영중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강남점 매장은 마카롱, 음료 같은 디저트와 브런치 메뉴를 함께 선보이는 전세계 유일의 복합 매장 형태다. 특히 한국에서 고급 디저트와 브런치가 인기를 끌면서 새 형태의 디저트 카페 오픈을 결정했다.
대표 디저트인 다양한 마카롱 컬렉션을 비롯해 브랜드만의 감성과 풍미가 담긴 아이스크림, 마들렌과 레몬케이크, 프렌치 토스트 등의 디저트와 베이커리 메뉴를 판매한다. 또한 간단한 식사메뉴로 즐길 수 있는 오믈렛, 클럽 샌드위치, 샐러드도 맛볼 수 있다. 음식의 풍미를 배가시켜줄 핫 초콜릿, 라뒤레 티 컬렉션, 커피, 칵테일 등의 음료도 함께 판매한다.
라뒤레 살롱 드 떼는 각 나라별, 도시별 특성에 맞게 변형된 인테리어 콘셉트로 구성한다. 국내 매장은 18세기 우아한 프랑스 여성의 방을 일컫는 ‘프렌치 부두아르’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했다. 신세계 강남점 신관 3층에 위치한 109m² 규모의 널찍한 공간은 브랜드 특유의 파스텔 색상을 사용해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대리석과 청동 샹들리에, 클래식한 벽화, 레이스와 벨벳 소재의 의자 등을 구비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18세기의 프랑스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도자기와 식기, 각종 집기까지 프랑스 본사에서 직접 공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했을 때 단순히 맛있는 음식만을 먹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장성은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패션1본부 사업부장은 “150년 전 오픈한 「라뒤레」의 첫 매장은 빵과 케이크를 파는 베이커리 숍이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카롱과 수준 높은 다양한 디저트와 음식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맛은 물론 브랜드의 모든 것을 경험해볼 수 있는 라뒤레 살롱 드 떼가 누구나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서울의 유명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라뒤레」는 파리, 도쿄, 뉴욕 등에서 디저트를 파는 ‘카페’와 식사메뉴를 파는 ‘레스토랑’을 각각의 형태로 운영중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강남점 매장은 마카롱, 음료 같은 디저트와 브런치 메뉴를 함께 선보이는 전세계 유일의 복합 매장 형태다. 특히 한국에서 고급 디저트와 브런치가 인기를 끌면서 새 형태의 디저트 카페 오픈을 결정했다.
대표 디저트인 다양한 마카롱 컬렉션을 비롯해 브랜드만의 감성과 풍미가 담긴 아이스크림, 마들렌과 레몬케이크, 프렌치 토스트 등의 디저트와 베이커리 메뉴를 판매한다. 또한 간단한 식사메뉴로 즐길 수 있는 오믈렛, 클럽 샌드위치, 샐러드도 맛볼 수 있다. 음식의 풍미를 배가시켜줄 핫 초콜릿, 라뒤레 티 컬렉션, 커피, 칵테일 등의 음료도 함께 판매한다.
라뒤레 살롱 드 떼는 각 나라별, 도시별 특성에 맞게 변형된 인테리어 콘셉트로 구성한다. 국내 매장은 18세기 우아한 프랑스 여성의 방을 일컫는 ‘프렌치 부두아르’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했다. 신세계 강남점 신관 3층에 위치한 109m² 규모의 널찍한 공간은 브랜드 특유의 파스텔 색상을 사용해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대리석과 청동 샹들리에, 클래식한 벽화, 레이스와 벨벳 소재의 의자 등을 구비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18세기의 프랑스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도자기와 식기, 각종 집기까지 프랑스 본사에서 직접 공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했을 때 단순히 맛있는 음식만을 먹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장성은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패션1본부 사업부장은 “150년 전 오픈한 「라뒤레」의 첫 매장은 빵과 케이크를 파는 베이커리 숍이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카롱과 수준 높은 다양한 디저트와 음식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맛은 물론 브랜드의 모든 것을 경험해볼 수 있는 라뒤레 살롱 드 떼가 누구나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서울의 유명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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