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샤를드까스텔바쟉」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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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9.13조회수 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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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지에스콰이아(대표 강수호)에서 이번 시즌부터 전개하는 핸드백·액세서리 브랜드 「장샤를드까스텔바쟉(Jean Charles de CASTELBAJAC)이 어제(12일)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달 24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1호 매장을 시작으로 이번에 플래그십스토어를 포함해 올해 안에 총12개 매장에 입점을 확정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자리 잡은 이 매장은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아트웍을 담아 단순히 소비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예술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통형 공간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스토어는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플래그십 갤러리’라고 이름 지어졌으며 예술 작품 전시회를 연상케 하는 갤러리 콘셉트로 꾸며졌다.

    내부 인테리어는 디자이너 까스텔바쟉의 유니크한 일러스트가 갤러리의 벽면을 장식하고, 매장 곳곳에 까스텔바쟉의 회화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갤러리 외관은 이번 F/W 시즌 테마인 벌집 모양의 헥사곤 디자인을 활용해 육각형 모양의 프랑스 지형을 형상화했다. 여기에 프랑스 국기의 세 가지 색인 블루, 화이트, 레드 색상을 더해 프랑스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 갤러리 2층의 오픈 커뮤니티는 ‘착한 명품’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소비자와 함께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모험가 정재종의 힐링캠프, 소믈리에 클래스,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 등의 특별강좌가 개최되고 신진 작가를 위한 전시 공간, 스터디·비즈니스 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조선희 사진작가와 100명의 셀러브리티가 함께한 ‘백백(百bag) 프로젝트’의 화보도 전시된다.

    김희범 「장샤를드까스텔바쟉」 마케팅본부장은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플래그십 갤러리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공간을 넘어 고객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구성될 것"이라며 “고객이 직접 예술활동에 참여하고 색다른 경험과 영감을 얻어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샤를드까스텔바쟉」은 「버버리」 「프라다」 등 해외 명품 브랜드의 상품을 주문, 제작하는 JS코퍼레이션과 상품 생산계약을, 「코치」 「프라다」 등에 가죽을 공급하는 해성 아이다와 원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장 까샤를 드 까스텔 바쟉 갤러리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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