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뉴코아 부천점 새단장, 20개 브랜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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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6.17조회수 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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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리테일(대표 김연배)이 뉴코아 아울렛 부천점을 새롭게 단장했다. 뉴코아 부천점은 고객 동선을 고려해 기존 50여개 패션 브랜드의 매장 위치를 재구성하고 인테리어도 더 세련된 분위기로 업그레이드 했다.

    신규 브랜드도 대거 입점시켰다. 초저가 신사정장 「M.I.SUIT」와 골프웨어 「슈페리어」, 아동복 브랜드 「밀리밤」 등 20여개 패션∙잡화 브랜드와 F&B를 새로 선보인다.

    F&B로는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 피자 샐러드바 ‘피자몰’, 츄러스 카페 ‘스트릿츄러스’, 직접 구워먹는 함바그 점문점 ‘후쿠오카 함바그’ 등 26개 브랜드를 새로 들였다. 4층 식당가 외에도 5층에 추가로 확보한 공간에 푸드스트리트를 조성해 쇼핑 고객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4층에는 아이 동반 고객들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코코몽 키즈랜드'를 입점시키고, 쇼핑을 즐기던 고객들이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231m2(70평) 규모의 테라스형 라운지 ‘블루밍스퀘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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