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트래블 라인 연매출 20% ↑

    s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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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2.02조회수 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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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의 트래블 라인이 매년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전체 상품 중 트래블 라인 비중이 낮은 편임에도 지난해 연매출 약 70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 약 50억원 대비 연평균 21%씩 신장해 고무적이다. 특히 의류, 세면도구 등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여행용 파우치는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해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자주」는 ‘주말에 가볍게 떠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2012년 하반기부터 트래블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상품은 여행용 파우치, 돗자리, 우산, 보냉가방, 넥쿠션, 리필용기, 도시락, 물병류로 구성된다. 시즌마다 200여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1만원에서 3만원 미만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한다.

    문여빈 라이프스타일사업부 자주 상품팀 과장은 “최근 여행의 개념이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여가를 즐기는 하나의 방법으로 바뀌면서 소비자들이 평상시에도 활용 가능하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라며 “이에 따라 관련 카테고리가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자주」는 ‘내가 주인인 삶(스스로 자, 주인 주)’이라는 뜻으로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선보인다. 생활과 패션을 메인으로 의식주부터 주방, 침구, 트래블 등 기능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고자 노력한다. 주요 소비자는 32세~40대 여성이며 가격은 생활용품 평균 1만원대 패션 아이템 3만~4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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