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S/S 애슬레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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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1.25조회수 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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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2016년 S/S시즌 신상품의 주요 콘셉트로 '애슬레저'에 집중한다. 기능성을 베이스로 두고 일상복으로도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맨투맨, 블루종 등의 라인을 다양화한다. 기존 상품보다 소재나 스타일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트레이닝 세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맨투맨의 경우 「디스커버리」의 로고를 세련되게 프린트하고 디테일적인 부분을 개선한다.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도 가미한다. 소재는 면과 폴리에스테르를 혼방해 장점만을 결합시킨다. 면 100%일 경우 땀을 흡수하면서 구김이 많이 가는 단점이 있는데 폴리에스테르가 섞여 구김도 덜하고 하루 종일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블루종 등 숏 점퍼도 특화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봄을 대비해 데일리룩이나 나들이 패션으로 입기 좋은 경량화된 다운을 선보인다. 아웃도어의 무거움은 덜고 일상 속에서도 쉽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오버도어(Overdoor)’ 스타일에 집중하는 것.

    한편 「디스커버리」는 이번 S/S시즌에 슈즈 라인도 더욱 강화한다. 기본 콘셉트는 애슬레저룩과 어울리도록 일상, 레저, 여행 등 어느 상황에서나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다. 캐주얼 스포티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 뛰어난 기능성의 슈즈를 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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