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신민아 김우빈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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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7.23조회수 1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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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다노」는 사랑을 싣고?! 지난 22일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군 열애설의 주인공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합을 맞춘 브랜드는 어디일까. 지오다노(대표 한준석)에서 전개하는 「지오다노」가 핫이슈 커플을 배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오다노」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신민아 김우빈은 광고 촬영을 함께하며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남다른 궁합을 보여준 두 사람은 「지오다노」 광고에서 멋진 비주얼컷을 완성해 왔다. 이번 열애설 보도에 관해 두 배우 소속사는 열애사실을 인정했으며 연인 관계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이번 커플 탄생 외에도 「지오다노」는 당대 최고의 한국 배우들을 모델로 선보이며 화제를 모아왔다. 그동안 「지오다노」를 거친 빅 모델을 살펴보면 장동건, 정우성, 비, 소지섭, 려원 등이 있으며 매년 톱스타 모델 선정으로 이슈를 만들었다.

    이같은 모델 기용은 톱스타 파워도 있지만 글로벌 SPA와 차별화를 줄 수 있는 「지오다노」의 숨은 광고 전략이기도 하다. 해외 모델 컷이 걸려있는 글로벌 SPA와 달리 한국 소비자에 익숙한 국내 모델로 소비자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간다. 더불어 우빈코트, 민아 셔츠 등 귀에 익숙한 네이밍을 통해 기억에 남는 베스트 셀러 아이템을 만들었다.

    한편 열애설의 주인공 신민아는 KBS 드라마 오마이갓(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며 김우빈은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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