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녀 ‘수애’ 레이스원피스도 인기

    안성희 기자
    |
    15.07.03조회수 1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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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정(대표 박순호)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이 완판녀 수애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이번엔 레이스 원피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드라마 ‘가면’에 출연하는 수애는 「올리비아로렌」 매장을 방문해 신상품 개발을 위한 상품을 둘러보는 장면에서 이 제품을 입었다.

    재벌가 여성의 우아한 모습을 표현했다. 망사레이스 원단에 화사한 시폰 프린트가 은은하게 비치는 핏앤플레어 원피스다. 솔리드 원단 콤비와 전체 망사레이스로 청량감을 줘 여름철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으며 쇼트 카디건이나 재킷과 코디해도 좋다. 가격은 32만9000원.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수애가 착용한 레이스 원피스는 방송 직후 인터넷 게시판과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번 ‘꾸띄르 라인’ 니트블라우스와 스커트가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 레이스원피스도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올리비아로렌」 여름 화보에 실린 레이스원피스 컷.




    *드라마 '가면'에서 수애가 입고 등장해 인기몰이하는 레이스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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