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미스, 트렌치 1만4000장 투입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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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2.27조회수 1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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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동FN(대표 장기권)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쉬즈미스」가 올 봄 '전지현 트렌치' 효과를 다시 한번 노린다. 지난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노출된 카키 컬러의 '천송이 트렌치'가 완판되는 등 반응이 좋았던 경험을 살려 올 봄엔 핑크 컬러로 화사하게 접근한다.

    「쉬즈미스」 측은 "지난 시즌 전지현 트렌치코트가 매출을 견인했던 만큼 올 봄도 기대가 크다"며 "트렌치코트 메인상품은 12만8000원에 출시했으며 1만4000장 물량을 투입했다"고 말했다.

    일명 '블라썸(Blossom) 트렌치코트' 컬렉션을 출시, 싱그러운 컬러 위주로 선보였다. 이번 봄 화보에서 전지현은 핑크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화이트 팬츠와 매치헤 페미닌한 느낌을 살렸다. 또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에는 레이스 스커트, 플리츠 스커트를 함께 연출했으며 네이비 컬러 트렌치코트와는 스킨톤의 원피스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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