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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이지연 등 뉴욕패션코트리 참가
Wednesday, Aug. 27, 2014 | 함민정 기자, sky08@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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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특구인 강남구청(구청장 신연희)과 대한패션디자이너협회(회장 이영선 이하 KFDA)가 글로벌 전시참가지원사업인 2014년 뉴욕 패션코트리(Fashion Coterie) 를 올해 3번째로 시행한다. 전시 기간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다. 이번 사업 부문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디자이너 브랜드는 총 8개다.
이지연 「자렛(JARRET)」, 이지승 「지승리(JIseunglee)」, 안윤정 「안윤정앙스(ANS AN YOON JUNG)」, 한상혁 「에이치에스에이치(HSH)」 등이다. 이와 더불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관인 ‘TMBW’라는 이름의 부스에는 조고은 「고은조 (GOENJO)」 황재군 「제쿤(ZEQUUN)」 안선영「앤(AAN)」 유혜진 「쿠만(KUMANN)」 등이 참가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강남구에 소재한 유망 패션 브랜드를 지원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돕고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카테고리의 바이어들과 미팅을 주선하고 실질적인 수출 지원을 위해 사전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9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뉴욕의 소호& 트라이베카 지역에 팝업 쇼룸을 운영한다.
팝업 쇼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를 영입해 완성도를 높였다. 뉴욕 style.com의 패션 마켓 디렉터(fashion market director)인 래이첼 왕(Rachael Wang)을 큐레이터로 영입했다. 쇼룸 마지막 날인 9월 12일에는 현지 패션계 유력인사와 바이어들을 초청한다. 뉴욕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델이자 패션 셀럽인 아이린(Irene Kim)이 호스트를 맡아 한국디자이너와 디자인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미 8월 초부터 현지 에이전시 ‘힘 프로젝트(HYMN PROJECT)’와 함께 사전 PR 과 마케팅을 시작했다. 미국 내 온라인 사이트 www.showroomkfda.com 을 오픈했고, SNS와 연동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영문 브로셔 제작을 지원했으며 지난 21일에 참가디자이너들이 모두 모여 공동 화보를 촬영했다.
강남구와 카프다(KFDA)의 공동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사업은 올해로 3년 째 이뤄지는 만큼 지속적이고 업그레이드된 전략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특히 강남구는 강남패션브랜드를 홍보해 패션특구로서 도시 브랜드 동반 상승을 기대한다.
좌로부터 이지승, 유혜진, 안선영, 황재근, 아이린김, 안윤정, 한상혁, 이지연, 조고은
*뉴욕 패션코트리(Fashion Coterie)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전시 주최사 ENK 인터내셔날의 엄격한 사전심사를 거쳐 통과한 기업만 참가하는 전시로 브랜드 홍보효과가 뛰어나다. 전 세계의 바이어의 현장 구매율이 높아 성과가 기대된다. 전시 규모는10만㎡이고 참가사는 1700개사, 참관객은 3만5000명 정도다. (홈페이지 http://enkshows.com/coterie)
이지연 「자렛(JARRET)」, 이지승 「지승리(JIseunglee)」, 안윤정 「안윤정앙스(ANS AN YOON JUNG)」, 한상혁 「에이치에스에이치(HSH)」 등이다. 이와 더불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관인 ‘TMBW’라는 이름의 부스에는 조고은 「고은조 (GOENJO)」 황재군 「제쿤(ZEQUUN)」 안선영「앤(AAN)」 유혜진 「쿠만(KUMANN)」 등이 참가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강남구에 소재한 유망 패션 브랜드를 지원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돕고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카테고리의 바이어들과 미팅을 주선하고 실질적인 수출 지원을 위해 사전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9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뉴욕의 소호& 트라이베카 지역에 팝업 쇼룸을 운영한다.
팝업 쇼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를 영입해 완성도를 높였다. 뉴욕 style.com의 패션 마켓 디렉터(fashion market director)인 래이첼 왕(Rachael Wang)을 큐레이터로 영입했다. 쇼룸 마지막 날인 9월 12일에는 현지 패션계 유력인사와 바이어들을 초청한다. 뉴욕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델이자 패션 셀럽인 아이린(Irene Kim)이 호스트를 맡아 한국디자이너와 디자인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미 8월 초부터 현지 에이전시 ‘힘 프로젝트(HYMN PROJECT)’와 함께 사전 PR 과 마케팅을 시작했다. 미국 내 온라인 사이트 www.showroomkfda.com 을 오픈했고, SNS와 연동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영문 브로셔 제작을 지원했으며 지난 21일에 참가디자이너들이 모두 모여 공동 화보를 촬영했다.
강남구와 카프다(KFDA)의 공동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사업은 올해로 3년 째 이뤄지는 만큼 지속적이고 업그레이드된 전략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특히 강남구는 강남패션브랜드를 홍보해 패션특구로서 도시 브랜드 동반 상승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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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이지승, 유혜진, 안선영, 황재근, 아이린김, 안윤정, 한상혁, 이지연, 조고은
*뉴욕 패션코트리(Fashion Coterie)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전시 주최사 ENK 인터내셔날의 엄격한 사전심사를 거쳐 통과한 기업만 참가하는 전시로 브랜드 홍보효과가 뛰어나다. 전 세계의 바이어의 현장 구매율이 높아 성과가 기대된다. 전시 규모는10만㎡이고 참가사는 1700개사, 참관객은 3만5000명 정도다. (홈페이지 http://enkshows.com/cot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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