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청계천 수상 패션쇼 위원장에 이원식 대표

    mini
    |
    17.09.27조회수 6073
    Copy Link



    2017 종로 광장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패션쇼 양쟝소위원회 위원장에 이원식 장인 추대됐다. 이 사장은 지난 1972년도에 일을 시작해 40년 경력을 한국 패턴 장인으로 충무로와 종로 동대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경험을 하나둘 쌓아온 인물.

    이 대표는1970년대 후반 남대문에서 기성복 생산 판매에 도전에 이어1990년대 들어서 정식 사업자 등록 절차를 거쳐 유니폼 사업을 시작으로 여성복 남성복으로 확대하며 영억을 확장했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패션스쿨은 1기에 이어 2기생까지 학생 41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가져오기도 한 그는 “앞으로 디자인에 앞서 골격이 되는 패턴이 중요해질 것으로 봅니다. 인재들을 길러 내는 것이 저의 사명이기도 하고요”라고 그는 교육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