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미도' 오션스타 200C 티타늄 출시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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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05조회수 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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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와치그룹코리아(대표 미레이 시몬크닉)의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초경량 티타늄으로 제작한 '오션스타 200C 티타늄(Ocean Star 200C Titanium)'을 공개했다. 오션 스타는 대서양과 지중해를 경계 짓는 지브롤터 해협의 유로파 포인트 등대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아이템은 블랙 세라믹 베젤에 블랙 다이얼과 대조를 이룬다. 폴리싱 처리한 42.5mm 케이스에 최대 200m 방수가 가능하다. 넓은 인덱스와 핸즈는 슈퍼 루미노바 코팅으로 수중과 야간에도 가독성이 좋다. 칼리버 80 무브먼트로 최대 80시간 파워리저브를 보장한다. 3시 방향에는 요일과 날짜 표시로 기능적인 면을 더했다.

    다이빙에서 영감을 받은 트라이앵글은 12시 방향에 아워 서클을 표시한다. 마지막으로 케이스 백에는 오션스타의 상징인 불가사리 부조가 새겨져 있다. 오실레이팅 웨이트는 스위스 워치메이킹 전통에 따라 제네바 스트라이프로 장식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오션스타 200C 티타늄은 미도 공식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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