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 7번째 브랜드 영캐주얼 앳플레이 공개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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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19조회수 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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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복 전문기업 대현(대표 신현균)이 이 회사의 7번째 브랜드가 되는 신규 '엣플레이(ATPLAY)'를 오는 9월 론칭한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영캐주얼 브랜드다. 레트로한 무드와 높은 활용도,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이다.

    엣플레이는 '늘 새롭게 도전하고 젊음을 즐길 줄 아는 삶의 자세(Always Try Playing Like As Youth)'의 약자로, 브랜드의 낙관적이고 즐거움이 넘치는 무드를 대변한다. 맨투맨과 니트 조거 셋업 등이 키 아이템이며, 여성복 전문 기업 답게 보다 완성도 높은 마감과 디테일로 승부한다.



    온라인에서 주로 전개하며 수시로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F/W에는 1차로 가벼운 아우터와 맨투맨, 라운지 웨어, 니트를 제안하며 2차에는 겨울 아우터 위주로 제안한다.

    1차적으로 선보이는 이너 아이템들은 한 여름을 제외한 전 시즌 착용이 용이하다. 유니크한 레트로 프린트의 맨투맨 티셔츠와 트렌디한 컬러 배색이 돋보인다. 하의는 사이즈 제한 없이 코디가 가능한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나일론 소재의 A라인 쇼츠와 조거 스타일의 롱 팬츠가 대표적이다. 더불어 ‘쏠라볼’이라는 신소재 충전재를 사용해 엣플레이만의 미래 지향적인 아우터를 제안한다.

    10월 초 출시 예정인 2차 출시에서는 코트류와 다운류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회사의 종합몰 대현인사이드 입점을 시작으로 W컨셉, 29CM 등으로 확장한다.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과 협업해 브랜드의 신선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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