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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출연진, 박성호·이만복·성현·백현숙 4인방 확정

Monday, Mar. 15, 2021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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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롭게 출범한 마이더스미디어(구 마이더스엔터테인먼트)와 TRA미디어그룹이 손잡고 제작에 나선 첫 예능프로그램 '기차로'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개그맨 박성호와 가수 이만복 배우 성현 배우 백현숙이 <기차로>의 재미를 책임질 4인방이다.

학급의 반장처럼 출연자들을 리드하며 기차여행의 스케줄을 이행할 메인 출연자 박성호는 지난 1997년 KBS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개그콘서트의 간판 개그맨으로 활약하며 ‘갸루상’ ‘앵그리버드’ ‘스테파니’등의 대표 캐릭터로 국민적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헤이리 처녀’라는 음반을 발표하며 요들뽕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노래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 다른 출연진 이만복은 이미 널리 알려진 대로 90년대 인기 아이돌 ‘잉크’의 멤버로 X세대에게는 친근한 추억의 스타임과 동시에 최근에는 자녀들도 동반해 왕성한 예능프로그램 활동을 함으로써 4050세대와 소통에도 부지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돈 나고 사람 났냐’라는 댄스트로트 음반을 발표해 가수로서도 인생 2막을 예고했다.

기차 여행 중 선배들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성현은 지난 2008년 데뷔한 모델 출신으로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감독 박성광) 시호(감독 홍수동), 드라마 옥중화(MBC방영) 끝없는 사랑(SBS방영)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MBC드라마넷 방영) 선녀가 필요해(KBS2TV방영)등을 통해 꾸준히 자신만의 영역을 다져온 실력파 배우다.

'기차로'에서 든든한 홍일점을 담당할 배우 백현숙은 주몽(MBC방영 )상도(MBC방영) 허준(MBC방영) 대장금 (MBC방영) 이산(MBC방영) 올인(SBS방영) 등 한류드라마들에서 주요 역할로 출연, 선 굵은 연기를 펼쳐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권, 이란 등 아랍권에서도 익히 알려져 팬층을 확보한 한류 중견 배우다. 8-90년대에는 쌍둥이 자매 백현미와 함께 각종 CF와 드라마, 영화 등 방송에서 주연으로 활약해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을 했었다. 지난해  홈,인스토리로 오랜만에 예능 컴백한 백현숙은 '기차로'를 통해 TRA미디어와 다시 한번 재회한다.

이번 멤버구성에 대해 제작진은 “기차는 세대별로 다른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60대 이상에게는 이별의 이미지, 4-50대에게는 MT등 여행의 이미지, 2-30대에게는 편리한 교통수단이라는 이미지 이렇게 세대별로 기차에 대해 갖는 이미지가 다른데 저희는 세대별로 지니고 있는 기차에 대한 이미지에 착안해 멤버들을 구성해 봤다.”면서 “기차로 여행을 하면서 각 세대가 소통을 하는 정감 깊고 유쾌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여행에 대한 갈증이 깊은 시기이니만큼 속이 뚫리는 멋진 여행지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첫 촬영은 오는 29일이며 4월 중순 SmileTV Plus 본방송을 시작으로 TRA미디어그룹이 보유한 TVasia Plus, WeeTV 에서도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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