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웰빙 비영리단체 지원금 제도 론칭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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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21조회수 4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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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루레몬코리아(대표 브라이언 엘더)의 글로벌 브랜드 '룰루레몬'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히어 투 비(Here to Be)'를 통해 사회적 웰빙을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 대상 지원금 제도를 마련했다. 공공기관에 정식으로 등록된 비영리 단체와 자선단체, 임팩트 사업자라면 규모에 상관없이 어제(20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 신청할 수 있다.

    룰루레몬은 신체활동과 마인드풀니스에 뿌리를 둔 브랜드다. 몸과 마음의 수련은 트라우마로부터의 회복뿐 아니라, 신체와 심리적 건강 그리고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힘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이번 'Here to Be' 프로그램은 ’웰빙’에 대한 사회의 불평등을 해소한다는 미션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신체활동과 마인드풀니스를 나누며,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비영리 단체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 이외에도 룰루레몬의 상품이나 홍보력 등을 지원해 파트너들의 활동에 힘을 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룰루레몬코리아 공식 사이트에 공지돼 있으며, 지원금은 단체별 한화 약 570만원 또는 그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임펙트 사업 : 1명 1명의 실천으로 창출할 수 있는 환경적·사회적 영향력을 키우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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