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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폴바이스, 패션시계 시장서 화제
Wednesday, Jan. 23,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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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버데셔스(대표 홍성조)의 시계 브랜드 폴바이스가 패션 시계 시장에서 십만원 내외의 중저가 가격대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론칭한 이후 11월 한 달 간 신라 온라인 면세점 손목시계 카테고리에서 유명 브랜드들을 제치고 판매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두번째 컬렉션 로지 컬렉션(Rosy Collection)과 가죽 오피스백 라인을 선보이며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로지 컬렉션은 팔찌 느낌의 두꺼운 합성가죽과 메탈 라인의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줬고, 가죽 라인은 스크래치에 강하고 무겁지 않은 통가죽을 찾는데 신경을 썼다.
최은지 브랜드 디렉터는 “로지 컬렉션은 시계가 기계가 아닌 액세서리라는 시선에서 바라봤다. 화려한 색상과 볼드한 스트랩으로 브레이슬릿의 느낌을 표현했다. 레더 오피스백 컬렉션은 섬세하게 스트랩을 제작하던 노하우를 적용해 모던함을 살렸다”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두번째 컬렉션 로지 컬렉션(Rosy Collection)과 가죽 오피스백 라인을 선보이며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로지 컬렉션은 팔찌 느낌의 두꺼운 합성가죽과 메탈 라인의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줬고, 가죽 라인은 스크래치에 강하고 무겁지 않은 통가죽을 찾는데 신경을 썼다.
최은지 브랜드 디렉터는 “로지 컬렉션은 시계가 기계가 아닌 액세서리라는 시선에서 바라봤다. 화려한 색상과 볼드한 스트랩으로 브레이슬릿의 느낌을 표현했다. 레더 오피스백 컬렉션은 섬세하게 스트랩을 제작하던 노하우를 적용해 모던함을 살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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