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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쉐어, 패션 AI 챗봇 '모냥' 론칭

Friday, Nov. 30, 2018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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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어플리케이션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가 3초만에 사진 속 옷 정보를 찾아주는 패션 챗봇 '모냥'을 론칭했다. 모냥은 스타일쉐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앱 내 챗봇 기능이다. 고양이 캐릭터 모냥이와의 채팅창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스타일쉐어가 보유 중인 30만개의 상품정보를 분석해 원하는 상품을 찾아준다.

이미지 속 상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것은 30만 개의 패션 아이템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머신 러닝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으로 축적되는 사용자 데이터를 통해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게 된다.

모냥이 기존의 이미지 분석 서비스와 다른 차별점은 캐릭터를 접목시킨 '대화형 서비스'란 점이다. 마치 또래 친구와 대화하듯이 편하게 물어볼 수 있고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 속에 여러 아이템이 있을 경우 검색하고자 하는 대상만 손쉽게 지정해 질문할 수 있다.  이미지뿐만 아니라 후드, 패딩 등 텍스트 검색 기능도 제공해 정확도와 편의를 더했다. 특히 스타일쉐어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5만여 개의 상품은 구매까지 바로 연결된다.

스타일쉐어는 이 챗봇 서비스의 개발을 위해 지난 1월 페이스북에서 인기몰이 중이던 챗봇 스타트업 '패션을 부탁해'에 지분투자를 했다. 이후 양사의 기술력과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11개월간의 공동 개발 끝에 '모냥' 서비스를 런칭하게 되었다.

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는 "‘정보 좀요’라는 말이 처음 생긴 플랫폼이 스타일쉐어일 정도로 패션 앱의 경우 사진 속 아이템 정보를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몇몇 서비스들이 이미지 검색을 제공하고 있지만, 밀레니얼 세대의 정서에 맞게 대화를 통한 상품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친근하고 편리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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