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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스타트업 'CMI파트너스' 55억 투자 유치

Wednesday, July 25,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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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제조유통 스타트업인 CMI파트너스(대표 이은주)가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4개 벤처캐피탈(VC)로부터 총 55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패션 제조 스타트업이 VC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자금을 받은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다.

CMI파트너스는 3~8세 아동을 위한 자체 디자인 브랜드 ‘리틀클로젯’을 국내 온라인숍과 중국 백화점 매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올해 안에 유럽 시장을 주 타깃으로 하는 글로벌 아동복 온라인 플랫폼 또한 론칭할 계획이다.

투자를 주도한 조진환 미래에셋벤처투자 팀장은 “CMI파트너스는 작년 중국 유아동용품 1위 기업인 하오하이즈 그룹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내년까지 100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글로벌 사업 실행력과 추진력이 투자의 주요인이다”라고 말했다.

CMI파트너스는 이번 투자금의 상당 부분을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세련된 디자인, 높은 품질력을 갖춘 국내 아동복 디자이너 브랜드를 모아 유럽, 미주 등의 시장에서 판매하겠다는 것이 주 목표다. 사내 데이터사이언스팀에서는 정확한 타깃 형성을 위해 빅데이터로 소비자 니즈를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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