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방송음향조명전시회 '1인방송미디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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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5.16조회수 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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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방송음향 조명기기 전시회(KOBA:Korea International Broadcast, Audio & Lighting Equipment Show)가 18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주최한다.

    특히 올해 전시에서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KoDiCC)가 '1인 방송 미디어 특별관'을 운영해 이목을 끈다. 차세대 미디어로 유튜버, 동영상 크리에이터가 각광 받고 있는 점을 주목해, 변해가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기획했다.

    1인 방송 미디어 특별관에서는 1인 방송 산업에 대한 최신 장비와 촬영기법을 소개한다.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장비를 직접 사용해보고 교육을 받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 참관객들의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 크리에이터 딴트콩, 욱스터, 위드브라더 등이 참여하여 매일 오후 2시~4시에 영상 크리에이터 라이브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체 전시회는 ‘미디어, 모든 것을 연결하다 - Media, Connected Everywhere’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우수한 방송, 영상, 음향, 조명 관련 장비들을 한자리에 모아 미래 변화 방향을 제시한다.

    촬영세트 체험존에서는 소니 캠코더와 LG G7, VR 기기들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고, 영상 기기 체험존에서는 1인 영상 제작을 위한 짐벌, 카메라, 무선마이크, 스피커, 삼각대, 조명 등 다양한 기기를 볼 수 있다.

    상품 전시 업체는 LG, 소니, 파나소닉, 소리지오, 사운드캣 뮤직메트로, 삼양테크, 야마하, VR pro, 세기, 라이브파이, 다이나믹미디어, 디지털홍일, 라씨, 에셀티, 강산컴퍼니 등 유수 업체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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