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김진면)가 또 한번 '휠라보레이션(휠라+콜래보레이션'으로 봄 시즌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이색 협업으로 작년부터 이슈를 모으고 있는 「휠라」는 봄을 맞아 '츄파춥스(Chupa Chups)'과 달콤한 협업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은 한국‧중국‧홍콩 3개국에서 동시 출시한다.

이번 상품군에는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와 스트리트 무드를 살린 아이템에 츄파춥스의 통통 튀는 컬러를 덧입혔다. 팝 컬러를 베이스로 두 브랜드의 아이코닉 로고를 자유자재로 활용해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는 물론 펀(fun) 무드도 가미했다.

가장 먼저 「휠라」의 의류와 신발, 모자, 액세서리를 시작으로 「휠라키즈」 「휠라언더웨어」 등 패밀리 브랜드까지 아이템을 연계해 제안한다.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브랜드간의 협업으로 주요 소비자인 1020세대는 물론 전세대를 아우르는 패밀리룩으로 영역을 확장한 것.

「휠라」 관계자는 "다채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일 때마다 보여주시는 소비자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새롭고 좋은 상품을 지속 선보여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특유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지닌 츄파춥스와 조우한만큼 「휠라」의 헤리티지에 츄파춥스의 달콤함까지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감성의 아이템을 제안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휠라」는 콜래보레이션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오는 10일(토) 오전 11시, 서울 건대앞 커먼그라운드 내 「휠라」 매장에서 '「휠라」X츄파춥스 스페셜데이'를 진행한다. 드리프터(슬라이드 슬리퍼), 맨투맨, 콜래보 굿즈 등 다양한 아이템을 담은 콜래보레이션 화이트데이 스페셜팩을 마련해 200세트 한정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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