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시크」는 지난 12월 25일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자사 첫번째 에디션 제품인 ‘포크 아이브로우 틴트’를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10월 30일 롯데홈쇼핑 런칭 방송에서 제품을 완판한 데 이어 연이은 매진 행렬로써, 이번에는 2017년 크리스마스 첫 매진 상품이라는 영예까지 얻게 됐다.

일명 ‘눈썹볼륨타투’로 불리는 포크 아이브로우 틴트는 성능에 있어서도 지속효과 임상과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물이나 땀, 유분 등에 대해 번짐이 적고 단 한번만 사용해도 최장 192시간(8일) 동안 눈썹 타투가 유지된다는 장점을 갖췄다.

무엇보다 이날 롯데홈쇼핑을 통해 소개된 제품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젤, 하드팁, 붓펜 타입 제품들의 부자연스러움을 보완, 「메이시크」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4중 브러쉬(일명 포크팁) 어플리케이터를 통해 자연스러운 눈썹까지 연출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고 알려졌다.

이러한 이유로 실제 25일 롯데홈쇼핑에서는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600명이 넘는 고객들이 포크 아이브로우 틴트를 사전 주문했으며, 방송 시작 40분만에 준비된 모든 물량을 완판하고 급하게 공수한 추가 물량까지 단숨에 판매되는 등 빠른 조기 매진을 이뤄낼 수 있었다.

「메이시크」 관계자는 “최근 눈썹 모양이나 굵기 등 사소한 변화 하나로 인상이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인지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눈썹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여기에 포크 아이브로우 틴트의 사용감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이번 홈쇼핑 완판까지 이어진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이시크」 포크 아이브로우 틴트는 10월 출시 이후 SNS 영상 200만뷰를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핫 아이템으로 현재는 예약 주문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며, 다음 방송은 2018년 1월 5일 오전 7시 1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