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테릭스」 국내 첫 앰버서더 2인 영입

    곽선미 기자
    |
    17.11.28조회수 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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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넬슨스포츠(대표 정호진)가 캐나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의 국내 첫 앰버서더로 스키어인 정우찬(CSIA코리아 대표). 김민욱(팀맥스어드벤처 대표) 2인을 선정했다.

    「아크테릭스」가 국내 아웃도어 전문가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이들과 함께 국내 산악 스키의 저변을 넓히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거나 유명 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선수들을 지정하는 것과 달리 「아크테릭스」는 선구자적 활동과 우수한 기량으로 일반 아웃도어 유저에게 남다른 영감을 줄 수 있는 인물을 선정해 더욱 의미깊은 행보를 보였다.

    정우찬 대표는 국내 유일의 캐나다 스키지도자협회최고자격 CSIA 레벨 4를 취득한 전문 스키 강사다. 1997년 북미 최고봉 맥킨리를 등정하고 2007년에는 캐나다 철인 3종 대회를 12시간 만에 완주하기도 했다. CSIA코리아 기술감독이자 코리아인터내셔널 스키스쿨 교장을 맡고 있으며, 각종 매체를 통해 스키칼럼니스트로도 활약하고 있다.

    아웃도어/모험 전문 여행사 팀맥스어드벤처를 이끌고 있는 김민욱 대표는 신촌대학교와 국제학교에서 스키, 자전거, 카약, 트레킹 등 다양한 분야의 아웃도어 관련 교육을 맡는 등 레저 스포츠 여행 가이드와 아웃도어 교육 강사 양성을 목표로 활약 중이다. 이들은 향후 「아크테릭스」 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에서 열리는 「아크테릭스」의 다양한 아웃도어 이벤트에도 강사 혿은 가이드로 참여할 예정이다.

    정호진 넬슨스포츠 대표는 “아웃도어 활동 본연의 매력과 가치를 중요시 하는 「아크테릭스」의 철학에 발맞춰 국내 첫 브랜드 앰버서더를 선정했다”며 “스키 분야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의 아웃도어 전문가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국내 아웃도어 저변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설명 : (왼쪽부터)정우찬 CSIA코리아 대표, 정호진 넬슨스포츠 대표, 김민욱 팀맥스어드벤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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