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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섹스 캐주얼 「슬레지코너」 해외가 먼저 주목

Thursday, July 13, 2017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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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패션 브랜드  「슬레지코너」는 현대사회에서 변질된 무드와 현상을 바라보는 유니섹스 캐주얼이다.”글로벌 패션매거진 ‘하입비스트(Hypebeast)’는 지난 2월 「슬레지코너」의 룩북이미지를 선보이며 세상을 조금은 다르게 바라보는 젊은 청년들의 움직임에 주목했다.

지난 2015년 첫 론칭한 이 브랜드는 미술학도 김선규, 이승엽 공동 대표가 또래 친구들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캐주얼을 만들자는 것에서 모티프를 얻었다. 수많은 동종 브랜드 속에서도 화제가 됐던 건 명확한 시각과 테마를 가지고 본인들만의 그래픽, 아트웍을 담은 상품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번 2017 S/S에는 ‘매스미디어(Mess media)’를 조명, 독특한 그래픽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미 맨투맨과 팬츠, 티셔츠 일부 상품은 완판을 기록했고 한 여름을 공략한 3만원대 티셔츠가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가고 있다. 그저 보여주기만을 위한 콘셉트가 아닌 상품 하나하나에 테마를 담은 전략이 ‘색깔 있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잡아줬다.

김선규 대표는 “작년부터 판매된 전사라인 티셔츠는 이미 8000장 가량 판매했다. 지난 달에는 브랜드 오픈 이래로 최대 매출을 찍었다. 아직 어디에다 명함 내밀 수준은 아니지만 브랜드를 만들 때부터 고집했던 우리만의 색깔 확립은 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 매 시즌 테마에 대한 의미와 그에 맞는 아트웍을 담은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슬레지코너」는 온라인 편집숍 ‘W컨셉’ ‘무신사’ ‘29CM’와 자체몰을 전개하고 있다. 오프라인은 ‘에이랜드’를 주력으로 밀고 있다. 가성비는 물론 독특한 상품력 덕에 꾸준하게 인지도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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