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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 ‘주목’
Wednesday, July 5, 2017 |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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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여름이 찾아오면서 고민이 부쩍 늘었다. 얇고 짧은 반팔을 입게 되면서 팔뚝살과 뱃살, 옆구리살 등 특정부위에 살이 집중적으로 찐 살들이 더 이상 감춰지지도, 숨겨지지도 않는 그야말로 ‘혹’이 됐기 때문. 이제서야 단기간 다이어트를 시도해보지만 맘처럼 쉽게 빠지지 않는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처럼 상체비만을 가진 여성들은 허벅지와 종아리, 엉덩이 등의 하체부위가 날씬한 반면 어깨가 넓고 팔뚝과 옆구리, 배에 살이 쪄 둔해 보이는 인상을 가지기 쉽다. 대체로 변비가 심해 아랫배가 무거운 경우가 많으며 나이를 먹을수록 하체 부위가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상체비만에서 탈출할 수 있는 단기 다이어트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가장 많이 고민하는 복부비만의 경우 다이어트 식단이 가장 중요하다. 야식이나 인스턴트, 정크푸드 등의 음식을 줄이고 영양이 갖춰진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뱃살 빼는 다이어트 운동 방법을 병행한다면 건강한 몸매를 완성할 수 있다.
옆구리살 빼는 최고의 운동으로는 긴장감을 주는 것이 가장 좋다. 기본적인 다이어트 식단으로 관리하고 힘을 주거나 허리를 좌우로 돌리는 스트레칭만 병행하더라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팔뚝살 빼는 운동 방법 역시 스트레칭과 마사지가 도움된다. 마사지를 통해 팔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팔뚝 라인을 줄일 수 있다.
모든 다이어트가 그렇지만 상체비만도 다이어트 식단 조절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건강을 챙기면서 아름다움을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배우 예지원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앤뷰티 다이어트’는 탄수화물과 체지방 흡수율을 낮춰주기 때문에 영양을 맞춘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손쉽게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운동할 때 발생하는 효소인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운동량을 높여준다. 적은 운동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오랜 고민이었던 뱃살, 옆구리살, 팔뚝살 등 상체 비만에서 탈출하기도 쉽다.
앤뷰티 다이어트 관계자는 “초보자의 경우 체계적인 다이어트 운동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실패하기 쉽다”며 “상체비만의 경우 오랜 시간 축적된 지방이 있기 때문에 앤뷰티와 같은 맞춤 다이어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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