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남은 결혼식,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은?

    패션비즈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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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6.28조회수 1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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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7월 결혼을 앞둔 한창 행복할 예비신부 A씨, 그러나 사실 그녀는 그리 행복하지만은 않다.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여러 차례 시도해 보았지만 번번이 실패했기 때문이다.

    A씨는 “날씬해진 모습으로 드레스를 입겠다며 드레스 고르는 것도 계속 미루고 있는데, 단 2주 밖에 남지 않았다니 눈 앞이 캄캄하다”며 “남은 2주 동안 무슨 수를 써서라도 5kg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할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렇다면 예비신부들을 위한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전반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 식이요법을 시작해야 한다. 최대한 지방,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고 단백질과 저칼로리 음식인 채소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해 지키도록 한다. 힘들겠지만 단 한 달, 평생 최고의 순간을 위한 다이어트인만큼 어느 정도 감내해야 한다.

    운동의 경우 지나친 팔 근력 운동은 근육질 팔뚝과 솟아오른 승모근을 만들어 예비신부의 가녀린 이미지를 해칠 수 있다. 슬림하고 쭉쭉 뻗은 가녀린 팔을 위해 요가와 같은 근육을 늘려주는 운동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낫다. 또한 혼자 운동하는 것이 어렵다면, 혹은 운동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전문가의 손에 맡기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2주일은 결코 긴 시간은 아니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난 뒤에는 1년보다 더 길게 느껴질 수 있다. 그만큼 폭식, 과식의 유혹도 여러 번 찾아오기 마련인데, 이럴 때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다 보면 오히려 폭식으로 이어져 그 동안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으니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다 빠른 다이어트 효과를 위해서는 다이어트 전문 식품 혹은 제품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

    삼성제약 앤뷰티 다이어트는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효과를 인정 받은 와일드망고종자추출물과 돌외잎주정추정추출분말 성분을 사용해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핑거루트의 판투라틴 성분으로 피부보습과 자외선 피부 손상 개선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 시 찾아올 수 있는 피부 노화 방지에도 도움된다.

    실제로 12주 인체적용 실험 결과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인 허리둘레는 물론 체지방량, 체질량지수, 체중, 체지방률 등이 모두 감소했으며, 피부수분은 무려 46.75% 증가하고 피부 주름은 81.94% 감소했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일생에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남기기 위한 2주 간의 노력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다이어트 전문가의 맞춤 지도와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는다면 결혼식장에 들어가기 전, 보다 쉽고 빠르게 원하는 몸매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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