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x 「라뮤즈」 파리서 빛난 메이크업 콜래보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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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3.15조회수 5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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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해일 디자이너의 「해일」과 스킨이즈굿(대표 김경옥)의 뷰티 브랜드 「라뮤즈」 가 2017F/W 파리패션위크 컬렉션을 메이크업 콜래보레이션으로 빛냈다.

    지난 4일 오후 3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르브리스톨(Le Bristol) 호텔에서 진행된 「해일」의 2017 F/W 컬렉션에서 ‘문자도 서울-파리’를 테마로 한 한국 전통 민화를 패셔너블하게 재해석한 의상들이 공개됐다. 동양적 미를 살린 화려한 그래픽과 강렬한 컬러의 컬렉션이 현지 프레스와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해일」 패션쇼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에 참여한 「라뮤즈」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CC쿠션 선블록’, '레이어드 BB크림’, '모이스트글로우 쿠션 블러셔' 등의 제품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촉촉하고 생기있는 메이크업룩을 완성했다.

    현지 모델의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해 컬렉션을 더욱 빛냈으며, 건강한 피부를 위한 유효성분과 보습력이 뛰어난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들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컬렉션 게스트 VIP 기프트로 증정된 「라뮤즈」 ‘크렘솔라(CREME SOLAR)’와 ‘CC쿠션 선블록(CC CUSHION SUN BLOCK)’ 또한 현지 패션관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패션쇼가 진행된 르브리스톨 호텔은 세계 3대 럭셔리 호텔 중 하나로, 지난 샤넬 컬렉션 참석차 파리에 온 지드래곤이 이 호텔에서 체류해 화제가 되었다.

    「라뮤즈」 홍보 담당자는 “이번 파리패션위크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참여를 시작으로 프랑스 뿐 아니라 유럽 시장을 타겟으로 해외 진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과한 메이크업을 지양하고 투명한 피부표현에 집중하는 유럽인들의 메이크업 습관이 내추럴 뷰티 콘셉트와 잘 맞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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