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크」 황정음과 함께 ‘도심 속 오아시스’ 눈길

    안성희 기자
    |
    17.02.28조회수 7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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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랜드(대표 최익)의 여성복 「무자크」 가 전속모델 황정음과 함께 '도심 속 오아시스'를 이번 S/S시즌 콘셉트로 제안한다.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식물을 통해 위로와 기쁨을 받는다는 의미의 신조어 '인도어 가드닝(Indoor Gardening)을 모티브로 했다.

    여기에 「무자크」 의 러블리하고 페미닌한 감성의 아이템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S/S시즌 화보 속 황정음은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 코트와 도트 무늬 원피스를 선보인다.

    또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민트 컬러 레터링 야상 재킷, 네크가 깊게 파인 기하학 무늬 롱원피스 등도 편안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완성했다.

    「무자크」 측은 "화사한 봄시즌에 맞춰 푸르른 감성을 표현했다"며 "올 봄에는 특히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많아 데일리 웨어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황정음과 함께한 「무자크」 화보는 현재 홈페이지(www.muzak.kr)와 공식 SNS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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