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뱃살’ 걱정, 확실히 빼는 다이어트 법!

    kimbom
    |
    16.12.07조회수 22061
    Copy Link




    이미지 제공 : 삼성제약 이지컷다이어트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들을 둔 A씨는 얼마 전 큰 굴욕을 당했다. 아이에게 산타 할아버지에 대해 설명해 주었더니 아이가 “엄마랑 배가 똑같다”라며 만나는 사람마다 “엄마랑 산타 할아버지 배가 똑같다”라고 말하는 통에 얼굴이 화끈거렸던 것.

    A씨는 “안 그래도 아이 낳고 뱃살이 안 빠져서 내내 스트레스였는데 이런 굴욕까지 당하니 뱃살 빼는 다이어트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라고 하며 “복부비만 다이어트를 통해 날씬한 엄마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이를 악물었다.

    산타 할아버지의 뱃살은 푸근하고 인자해 보이지만 여성에게 있어서 푸짐한 뱃살이란 그야말로 골칫덩어리다. 옷을 고를 때도 뱃살 때문에 몇 사이즈나 크게 입어야 하고, 조금이라도 조여 입었다간 숨쉬기가 불편하고 옷 위로 흘러 넘치는 뱃살을 가리느라 하루 종일 정신이 없다. 이러한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 할까?

    먼저 자신의 생활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평소 과식을 많이 하는 이들은 윗배가 불룩한 경우가 많고 변비가 있는 경우엔 아랫배가 불룩하게 더 나오는 경향이 있다는 말이 있다. 평소 야식을 즐기는지, 매 끼니마다 과식을 하진 않는지, 술을 많이 마시거나 변비가 있지 않은지 스스로 돌아보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다.

    더불어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해야 한다.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음식으로 섭취하되 칼로리를 고려해 소모되는 칼로리보다 섭취하는 칼로리가 더 많지 않도록 조절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다이어트 식품일지라도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찌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더불어 유산소 운동을 통해 몸에 쌓인 체지방, 내장지방을 태워야 한다.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등의 운동을 매일 꾸준히 40분~1시간 규칙적으로 실시하고 더불어 근력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높여두면 요요현상이 올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식사량, 섭취하는 칼로리 조절이다. 식욕을 억제하기 힘들거나 식사량 조절이 어렵다면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주성분인 와일드망고 종자추줄물이 식욕을 억제하고 체지방을 분해해주기 때문에 복부비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유독 복부에만 살이 쪘다며 복부 운동만을 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하며 “유산소 운동과 칼로리 조절을 통해 전반적으로 과도하게 쌓인 지방들을 소모하며 꾸준히 건강한 식단을 실천해야 요요 없이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