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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아보아보」 갤러리아백화점 팝업 매출 호조
Monday, Aug. 1, 2016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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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대표 한아름)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아보아보」가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이달 31일까지 장기 팝업스토어를 연다. 지난 7월부터 8월 초까지 예정되었으나 매출 성과가 좋아 한달 더 기간을 늘려 더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리고자 한다.
이 브랜드는 평균 일매출 600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한아름 대표는 "고가의 아이템을 전개하는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유통 채널과 소비층, 브랜드 콘셉트 3박자가 맞아 지금까지 팝업을 함께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주차까지 매출 3000만원을 내는 등 성적이 좋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특히 브랜드 내 인기 라인인 '세리모니'는 최저 가격대가 18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 "다른 아이템에 비해 가격대가 높아 니즈가 없을 줄 알았는데 팝업 매장까지 찾아와 세리모니 드레스를 찾는 고객이 있더라. 유통망이 브랜드 타깃과 맞아 더욱 그런 것 같다"고 한 대표는 설명했다.
클래식한 느낌과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아보아보」의 세리모니 라인은 자주 입지 않더라도 한벌쯤 간직하고 있으면 꾸준히 활용할 수 있어 가격대비 실용적이다. 한 대표는 "앞으로 세리모니를 비롯해 수트 라인 등 카테고리를 확장해 다양한 「아보아보」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계획을 말했다.
한편 「아보아보」는 하이엔드 의류를 지향하는 여성복 브랜드로 서울 신사동 쇼룸과 온라인 편집숍 '위즈위드'에서 판매를 전개한다. 추후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리는 유통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아보아보」 인스타그램 @avouavou>
이 브랜드는 평균 일매출 600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한아름 대표는 "고가의 아이템을 전개하는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유통 채널과 소비층, 브랜드 콘셉트 3박자가 맞아 지금까지 팝업을 함께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주차까지 매출 3000만원을 내는 등 성적이 좋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특히 브랜드 내 인기 라인인 '세리모니'는 최저 가격대가 18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 "다른 아이템에 비해 가격대가 높아 니즈가 없을 줄 알았는데 팝업 매장까지 찾아와 세리모니 드레스를 찾는 고객이 있더라. 유통망이 브랜드 타깃과 맞아 더욱 그런 것 같다"고 한 대표는 설명했다.
클래식한 느낌과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아보아보」의 세리모니 라인은 자주 입지 않더라도 한벌쯤 간직하고 있으면 꾸준히 활용할 수 있어 가격대비 실용적이다. 한 대표는 "앞으로 세리모니를 비롯해 수트 라인 등 카테고리를 확장해 다양한 「아보아보」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계획을 말했다.
한편 「아보아보」는 하이엔드 의류를 지향하는 여성복 브랜드로 서울 신사동 쇼룸과 온라인 편집숍 '위즈위드'에서 판매를 전개한다. 추후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리는 유통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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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아보아보」 인스타그램 @avouav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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